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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예방과 관리 세미나를 마치고



홍콩한인여성회는 지난 1월 29일 여성암 전문의 홍지형 의학박사를 초빙하여 ‘여성암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카톨릭 대학교 은평성모 병원의 교수이자, 현 Queen Mary Hospital에서 특별 연수 중인 홍지형 박사는 여성회 회원들을 위하여,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생활습관, 조기 진단과 자가 검진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자궁암의 위험인자와 조기검진과 사람유두바이러스(HPV)백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다.

참가한 회원들은 여성암 예방을 위한 초년기 식생활의 관리, 적정 체중 유지, 콩, 과일 채소, 베타카로틴, 오메가 3의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또한,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붉은 고기류의 섭취 제한과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정상 이상으로 유지하고, 암 가족력을 확인하며, 필요시 유전자 (BRCA)검사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권유받았다.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암의 예방 관리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고, 40대 젊은 유방암이 특히나 많은 대한민국 여성은 조기 진단이 가능하도록 검진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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