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는 지난 10월 16일(월) PMQ6층 문화원 한식조리실에서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과 배추 겉절이, 담백한 뼈없는 들깨 삼계탕,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마스카포네 크림 곶감말이로 모던한 한식손님상을 배웠다.
홍신애 셰프는 음식에 있어서 원재료의 품질 및 신선도를 중요시하면서, 각종 장류의 맛과 종류의 차이 및 선택의 중요도를 언급하였다. 하이라이트였던 상상을 뛰어넘는 맛의 ‘뼈없는 들깨 삼계탕’을 만드는 과정을 쉽고 간단하게 보여주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음식을 완성 후 두 팀을 선정하여 홍신애 김치를 선물로 증정했다.
홍콩한인여성회 회원들에게 회원증을 제시하면 강남구 논현동 소재 SALT(솔트)레스토랑 방문시 10% 할인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홍신애 셰프는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국의 로컬 제철 재료를 이용한 레스토랑 #홍신애솔트 를 운영중이다. 또한 한식과 #홍신애김치 브랜드 사업을 위한 홍신애 요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신애김치는 정식당, 금돼지 식당, 삼원가든 등 다수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납품 중이다. 모두의떡볶이, 제대로 집밥,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 등 다수 요리책을 집필하였고 최근 SALT 를 신간하였다.
TvN 수요미식회, 올리브티비 올리브쇼, SBS 식자회담 등 방송 다수 출연 및 진행 중이며 최근 호주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며 우리나라 셰프의 위상을 드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