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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자선의 밤’ 개최



홍콩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기부와 봉사를 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여성회의 20주년 행사는 한글서예가이자 캘리그라피스트 최루시아 작가의 “꽃 피우다” 동영상과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이어서, HKGNA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미쉘킴과 시각장애인 제자 민힌이 함께한 협주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곡인 ‘고향의봄’ 즉흥곡을 독주로 마무리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백용천 주홍콩대한민국 총영사의 인삿말과 장은명 여성회 초대회장 그리고 류치하 회장의 인삿말로 의미를 더한 진행에 이어 재즈 음악 선율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 이외에도, 게임, 라이브옥션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기획된 이번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홍콩한국국제학교의 교육시설 개선 자금 및 홍콩중증장애아동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홍콩한인여성회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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