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는 지난 2021년 12월과 2022년 3월, 두 차레에 걸쳐 홍콩장애아동복지회(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와 홍콩한국국제학교 ‘KIS Springboard’ HK$20,000과 HK$15,000을 각각 기부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홍콩한인여성회는 홍콩장애아동복지회 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이 재단은 장애 아동을 위한 의료, 재활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1953년에 설립되었다. 산하에 Sandy Bay 에 위치한 Duchess of Kent 아동 병원이 있으며, 기부금은 임상연구, 복지 및 사회 진출 교육 등을 위해 쓰여진다.
홍콩국제학교 스프링보드는 KIS 학교 설립부터 함께한 자체 교육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이 필요한 초, 중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홍콩한인여성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홍콩한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의미있는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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